필사(筆寫)

본의 아니게, 사업을 정리하면서 다시 개발로 들어오게 되었다. 주변의 감사한 지인 덕분에 일감을 수주하여 개발을 다시 할 수 있게 된지 2년 되어가는 시점이 오고있다. 빨리 끝내줬어야했는데 React.js는 나를 정말 엄청 혹독하게 괴롭혔다. 그간 개발을 하지 않아 몸소 바뀐 개발시장에 대한 배경 지식과 Component 개발방법론 부터 아니 Webpack 까지도 개발에 대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다시 접하니 기획은 어디까지나 기획이고, 개발은 어디까지나 기획에 발맞춰 시간을 태워 만들어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된 시간이였다. React.js의 장점과 단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재정비하면서 뛰는 마음가짐을 되잡으려한다. 장점으로 3가지를 꼽자면, 1) 매우 정교화된 구조와 보편화된 설계를..

componentDidUpdate(prevState, prevProps) { const { loadItem } = this const curProps = this.props, curState = this.state if (curState.target !== curProps.target || curState.targetId !== curProps.targetId) { this.setState({ target: curProps.target, targetId: curProps.targetId, }, () => { if (this.state.target && this.state.targetId) { return loadItem() } }) } } 컴포넌트의 프로퍼티나 스테이터스나 변화되고 나서 재 랜딩이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