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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할 수 밖에 없는 ant-design

코딩필사 2018. 2. 6. 19:58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ant-design.


UI 찾다가 알게된 이친구.


부스트스트랩을 쓰려다가 둘러봤는데 UI도 깔끔했지만


무엇보다도 IE8까지의 넓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물론 IE8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jquery 1.x를 써야하지만


최대한 같은 UI의 포지션을 유지시켜주려는 모습이 보였다. 흠이라면 중국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플랫폼.


폴리필만 적용해주면 멋들어지게 통일성 있는 UI를 쓸 수 있게 된다.




이미지에 바벨, 폴리필이 빠졌다.


여튼 2017년 11월부터 최종적으로 선정한 여러가지 2018년의 프레임워크, 킷, 미들웨어, 디비다.


이런 여러 소스들을 한아름 학습하는데 진짜 너무 힘든시기를 보냈는데

물론 앞으로도 더 그렇겠지만.. 힘든만큼 전향의 기쁨이 몸소 느껴진다.



1. 커밋량 자체가 다르다. 매일 커밋 된다.


2. 중국의 오래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배려한 UI


3. 모바일, PC에 맞게 환경조성이 되어있고 각 컴포넌트들은 손쉽게 UI를 Layout으로 구성하는 형태로 컴포넌트 마크업을 한다.

이는 그누보드, XE에 익숙해진 PHP개발자가 억지로 전향하려할 때 이해하기 쉬운 레이아웃 마크업 스타일


4. 이를 서버사이드에 적용하기도 용이하다.


5. styled-components + Ant Design을 함께 곁들이면 최상의 속도를 낸다. 물론 완전 Component Style화 한 것보다는 속도는 떨어지지만

여러 브라우저를 호환성 있게 표현해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ie6은 죽었지만 ie8,9,10의 중국, 한국 사용률은 생각보다 많다.


6. UX에 입각한 여러 컴포넌트. 딱 이랬으면한다라고 느껴지는 스탭들이 구성되어 있다. 상당히 여러 프레임워크를 잘 차용해왔고 활용했다.



추가 몇가지


1. Arc Redux SSR + Ant Design 사용시 client에 css 파일을 따로 보내주고, 이후 render 처리하게되면 className 배정시 참조하면서 랜더가 빠르게 이뤄진다. 개발 디버그의 전문성과 결과체득의 시간이 짧아짐을 느낀다.


2. 혼자 개발하고 구상해야하는 여러가지의 구간 난제들을 이미 먼저 개발했던 사람들이 현명하게 풀어해쳐놓았다.


3. 프레서비스, MVP테스트에 최적인 heroku의 역할성이라든지


4. 스타일가이드의 역할은 가희 공동 작업성을 증폭시켜준다. 타작업자에게 일일히 설명해주지 않고도 코드를 읽는 시간, 양수해주는 시간이 짧아진다.




아직 더 해보고싶은게 많다. 올해는 역할성에 맞게끔 써보고싶다.


일단 안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확실히 강력한 브라우징 호환성과 꽉잡힌 CSS


안트 적용하기전에 Normalize.css 를 꼭 적용하고 쓰자.

웹폰트도 그러하다.


사이트가 전반적으로 통일성 있게 구성된다.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