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튜토리얼에 왜 틱택토가 있지?

대부분의 Get Started는 우리 이렇게 사용해. 그러니 이용해보는 것 어때?

라고 권유하듯 손쉽게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옳지~ 잘했어 축하해 라는 쪽으로 유도하는 일렬의 길터주기 방식으로 제작된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렉트는 왜 틱텍토일까?

개발하기전에 먼저 이것부터 찾아봤다.

역엔지니어링 기법으로 개발을 도전한다면 좀 더 전향을 하는데 손쉽게 다가오고, 작성했던 글쓴이가 어떻게 문제를 풀었는가를 해킹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역엔지니어링 기법

설명된 일화 : http://egloos.zum.com/agile/v/5664879

그렇다, 

일단 공통의 과제를 함께 풀어보자라고 던져 놓았다.

당장 급히 생계형으로 살아야하는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무슨 뜬구름이냐, 싶지만

이게 현재로서는 최선인 것 같다.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ReactDOM from 'react-dom';

import './index.css';

import App from './App';

import registerServiceWorker from './registerServiceWorker';

ReactDOM.render(<App />, document.getElementById('root'));

registerServiceWorker();

ES6에 회의적인 개발자들이 문법을 어떻게 썼는지를 여러 예문을 여러 예문을 통해서 살펴보는게 아니라

우리 같이 풀어볼래, 문법도 볼겸 이렇게 보여준다. 이런식으로 쓸 수 있다는점을 강조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React 하면서, ES6문법으로 갈아타렴이라는 솔깃한 제안을 이제 겁먹지 말고 들어와 시작이 반이란다라는 의미를 던지며 게임을 하나 같이 만들자는 제안을 하게 되는 일렬의 과정이다.

렉트를 하려면 ES6는 필수다. Node+Express Mean.io에 익숙한 개발자들이 어쩌면 전향 1순위 고객이기 때문인 듯 보인다.

React를 구글에 검색하는 개발자들이 많다. 이름도, 주변 개발자들은 시작했다하고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React에 의존도를 높혀가면서 개발중이다. 최초, 먼저 했다는데는 박수칠만한 일이지만 늦게 시작하는 것도 박수 받을 일이다.

변화가 반이라는 것을 느낀다. 계속 익숙한 것을 하고 싶은게 사람 본성이거늘 그것을 벗어 던지는 사람들이 참 대단하다.

점진적으로 취업학원들에서도 빠르게 진입 할 것으로 느껴지지만서도

우리나라 관련 블로거들의 감사한 레퍼런스들은 보통 진행에 초점을 두고 있다. 외주가 급한 것처럼 구성되어 있는 것과

다른 느낌을 주었다.

요즘 개발자 어퍼로칭 된 사이트들을 보면서 많은 해답을 느껴가고 있다.

정말 다양한 언어, 서로들 표준이되려는 끊임없는 커밋들 느껴질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함께

추후 나도 품질 좋은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내놓는 날에는 이렇게 멋진 유희를 담아 넣고 싶다.

밤시간 사람들에게 나눔을 하고 있는 개발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